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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증 신설

by 재역전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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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증과 아이돌보미 자격증이 2024년에 국가자격증에 신설된다고 합니다.

 

국가자격증-신설-썸네일
2024 신설되는 국가자격증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이제는 각종 미디어 매체에 많이 출연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애견훈련사님들이 많으시죠.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애견 훈련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애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양육하는 반려동물에 다양한 지식과 학대방지, 사육 관리 및 교육훈련을 하는 전문가인데요.

기존에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자격증이 국가에서 인정하는 국가 자격증은 없었고 관련 민간 자격증만 59개였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27일부터 국가자격증 제도가 시작된다고 하니 그때부터는 국가자격증이 필수 자격증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반려인구가 천만명이 넘어가고 있지만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들이 부족하고 그만큼 애견 교육 또한 부족한 게 현실이다보니 각종 물림 사고도 많이 뉴스에서 접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애견 교육을 잘못하고 있거나 미디어 매체에 교육을 의존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반려동물행동지도사가 많아지면 물림 사고도 줄고 애견 행동교정도 쉬워질 것 같습니다.

 

 

아이돌보미

베이비시터 자격증도 그동안 민간자격증만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돌보미도 전문성이 높은 직업 중 하나인데요. 앞으로는 국가자격증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이 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취업을 하실때 민간 자격증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보육교사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요했지만 국가자격증이 신설되고 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말고도 개인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그분들 입장에서도 베이비시터가 국가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면 더 신뢰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차이점이 궁금하시면 밑에 글도 읽어보세요

국가 기술 전문 자격증과 민간자격증 차이점과 취업 가능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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